<내가 유디티가 된 이유>
100만 부를 팔고자 하는 이유

사실, 저의 책을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단순히 책을 팔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모든 것이 완벽하고 충만한 상태에서 매 순간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저의 책을 읽지 마세요. 


그러나,

당신 자신이 스스로 세운 목표를 향해 
외롭게 나아가고 있다면, 

고독과 습관적인 무기력, 
나태함과 패배주의에 사로잡혀 있다면,

무언가에 뜨겁게 도전하고 
실패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신념과 희망, 인간다움과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고민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불가능한 꿈을 아직도 가슴속에 
간직하며 살아가는 리얼리스트라면,


이 책을 읽어주세요. 

이 책은 그런 분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행복한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을 희생하는 것을 
당연한 상식으로 받아들였던 우리는 
언젠가부터 자기 자신을 완전히 잊었습니다. 

자기 자신의 이름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무명자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내일이었던 당신의 오늘은, 
그래서 행복하신가요? 


유명해야만, 자본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상식은 
무명의 일반 대중에게는 빛 좋은 개소리입니다. 

누군가는 그것을 깨부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자본과 인지도에 기대지 않고서도, 
자기 자신의 삶에서 스스로 건져 올린 
신념과 진정성만으로 
어디까지 가닿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내가 유디티가 된 이유>를 
100만 부를 팔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내가 됐으니 너도 된다. 잘할 수 있다. 
우리를 가라앉히는 것은 물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이다. p.95”


제가 책 속에 적은 이 한 줄을 
매 순간 증명하겠습니다.



<내가 유디티가 된 이유>, 
100만 부 프로젝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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